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다트 클라이브 (문단 편집) === x784년 === 에도라스 편 시작 직전에 100년 퀘스트를 중도에 그만두고 길드로 돌아왔다. 시작한지 3년 만에 [[아크놀로기아|흑룡]]을 만나서 순식간에 팔 한 개, 다리 하나, 장기 하나[* 붕대와 핏자국을 본다면 신장일 가능성이 높다. 하지만 당했다라고 했던 것이니 그냥 장기를 다쳤다 정도일 수 있다.]를 잃어버리고 포기한다. 사라진 팔과 다리는 [[에드워드 엘릭|오토메일]](...)로 대체한다. 약간 방정맞은 구석이 있어 루시에게 "외견으론 알아차리지 못하겠어..."란 말까지 들을 정도... 하지만 싸우자며 달려드는 나츠를 한 번에 날려버려 천장에 메다꽂아버리는[* 별다른 기술을 쓴 것도 아니다. 우격다짐으로 달려드는 나츠를 '''팔만 가볍게 돌려 위로 던지는 것'''으로 꽂아버렸다.] 비범한 모습으로 S급의 면면을 과시했다. 마스터 마카로프에게 길드의 이름에 폐를 끼쳤다며 미안하다고 하지만 마카로프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 100년 퀘스트를 했던 자들 중 살아 돌아온 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. 참고로 길다트는 '''아크놀로기아에게 당해서 퀘스트를 포기한 것이다.''' 다른 퀘스트 도전자와 조건 자체가 달랐음에도 살아돌아온 시점에서 이미...[* 하지만 후속편으로 나온 페어리 테일 -100년 퀘스트- 에서 정확한 내용이 공개됐다. 내용은 오신룡을 퇴치하는 것이며 각 개체가 아크놀로기아급의 강함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. 즉 아크놀로기아에게 당하지 않았어도 길다트가 이 퀘스트를 완수할 일은 없었다고 봐야한다. 아크놀로기아에게 당한 덕분에 오히려 목숨을 부지하게 된 셈이다.] 집으로 돌아온 뒤 놀러온 나츠에게 영봉 조니아에서 [[아크놀로기아|검은 용]]을 만난 사실을 말해준다. 깜짝 놀란 나츠에게 자신의 잘린 팔, 다리, 신장을 보여주며 "이그닐이란 녀석은 모르겠지만 그 흑룡은 인류의 적이다. 그리고 인간으로선 이길 수 없어"라고 말하고 그에 빡친 나츠가 밖으로 뛰쳐나가자 해피에게 "흑룡은 인간으론 이길 수 없지만 용이라면 이길 수 있을 거야. 아마도 나츠는 반드시..." 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